1. 캐너디언 스핑크스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스핑크스로 1960년대 중반 토론토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특징은 주름진 피부와 밝은색의 아주 조금 자라있는 털이다.
2. 밤비노(민스킨)
밤비노는 이탈리아 말로 아가 또는 어린이라는 뜻입니다. 밤비노 고양이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스핑크스와 먼치킨의 조합으로 탄생하여 민스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밤비노는 주름과 짧은 다리, 동그란 얼굴입니다. 스핑크스의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목욕이 필요하며 실내 온도는 26~29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엘프고양이
엘프고양이는 아메리칸 걸과 스핑크스의 조합으로 탄새안 고양이입니다. 엘프고양이는 부드러운 복숭아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아메리칸 컬의 유전자로 귀의 가장자리가 뒤집어진 모양을 하고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4. 돈스핑크스
돈스핑크스는 돈스코이, 러시안 헤어리스, 돈 헤어리스 와 같은 다양한 이름을 가졌습니다, 스핑크스와 가장 유사한 외양을 가졌지만 국제 고양이 협회에서는 돈스핑크스와 캐너디언 스핑크스를 구분짓습니다.
대부분의 스핑크스는 열성 유전자에 의해서 무모의 유전자가 발현됩니다. 하지만 돈 스핑크스는 우성 유전자에 의해서 털이 없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끝으로 고양이가 강아지에 비하여 키우기 간편하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고양이를 분양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도 강아지만큼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 예민한 동물입니다. 어떤 아이가 어떠한 특성을 가졌는지 사전에 공부를 하고 입양을 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